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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할로윈 테마로 한 곳을 방문하기위해 여기저기 검색했습니다.
원래는 안윅성에서 이벤트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검색해보니,
성에 갈까하다가..현재 겨울 동안은 문을 닫더라구요...;;;
그래서 우린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와 동화 같은 테마를 갖춘 마법의 놀이 마을을 갖춘 릴리도리에 가기로 했습니다.
사진이 뭔가 동화속에 온듯한 느낌입니다.
입구에 도착해서 티켓을 체크한 후 트레일 카드를 받았습니다.
먼저 거인을 위해 지어진 것처럼 보이는 큰 나무 문에 도착합니다.
오~입구 가는길에 사운드가 장난 아니네요!!
일단 입구를 찾기 위해 계속 고고!!
가는 길이 지하 광산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터널입니다.
오~!!구경할거 많네요.
가까이가서 보니 릴리도리가 꽤 크네요.그리고 슬라이드가 6개 였던거 같아요.
아이들이 놀수 있는 기구인듯 합니다.ㅋㅋ
날도 어둡고 사운드도 으스스하고..ㅋㅋㅋ
귀신의집에 온듯한 느낌이랄까?ㅋㅋㅋ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산책로를 따라 있는 감옥 구역이었어요.
여기가 바로 우리가 할로윈 테마를 확실히 느낀 곳이거든요.
감옥에 접근하면 무서운 소리가 들리고 지붕의 가시, 철장, 족쇄 등이 마치 중세 시대처럼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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